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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머니 투자 일지

[굳머니 삼프로 TV 경제의 신과함께, 뉴스 해석하기] 과연 조정에서 반등이 나올까? 사회적 거리두기 제 3차가 진행된다면? 2차 대유행, 방역과 주식시장의 관계에 대하여

youtu.be/RSokfnGrSs4

강양구 과학전문기자가 신과함께 TV에 함께 했다.

다양한 분야의 여러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할 지 생각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속 인터뷰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정치적인 부분을 빼놓고 사실적인 부분만 이야기한다면, 14부터 지속된 확진자들, 15일 집회가 방역에 위험했던 것은 사실. 사랑제일교회 신도를 포함해 다수가 광화문집회, 전국구로 접촉 이후 수도권 전국 확산의 뇌관 이벤트였다.

갑자기 확진자 수가 300까지 나오게 된 진짜 이유는 뭘까. 에 대해서 고찰해본다.

 

7월 중순으로 거슬러간다면, 힌트. 하루 확진자 100명이상 나올 수 있다라는 예측이 틀려 모두가 안심.

모두가 안심한 것이 확산의 트리거 중 큰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7월 24일 오후 6시로 교회 소모임을 허용. 확진자 다수 나오기 3주전 쯤부터

7말 8중순까지.

밀폐 밀집 밀접.

이 3밀 바이러스 전파 아주 좋은 환경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장마가 실내에서 3밀의 환경을 구성하도록 강제했다.

방역을 잘해서 선방하고 있다는 선례가 있다면,

수도권을 바짝 한달 조여서 막는 것이 10,11,12월 하반기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그리고 더 미래에도.

스웨덴 집단감염하고자 안막은 유럽의 유일한 나라인데, 보면 경제는 막상 얼어있었다. 어정쩡한 상황이었다. 자유롭다고는 하지만 다들 나가지도 않고 그 심리에 소비를 안하니.

 

백신은 아직은 비관적인 전망. 긍정적인 편인 빌게이츠가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치료제가 오히려 더 빠를듯. 그래도 무기를 하나 얻으니까.

 

확진자의 더블링, 100-200명 확진 이미 기준은 충분하다.

3단계 격상 과연 경제에 시민에게 타격을 주진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대응해야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