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 머니 투자 일지

[굳머니 삼프로 TV 경제의 신과함께, 뉴스 해석하기] 코로나19가 쏘아올린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는 리츠가 있다고?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가 무엇인지, 하반기엔 어떤 주식과 섹터 산업..

Good 굳머니 2020. 8. 17. 23:56

youtu.be/L12OxUG1ECE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는 삼프로 TV 연휴때도 어김없이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본 방송을 시청하시려면 위의 동영상 링크를 눌러서 공부해봅시다. 투자와 경제를 보는 혜안을 기르는 오늘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리츠"입니다.

여기서,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로,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제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입니다.

 

현재 증시는 컨택주가 잠깐 상승, 언택주 하강 했던 한 주였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0% 정도 조정 가능한 상황일 수 있음
현재의 장세는 성장성을 기대하는 금융장세이기 때문에 , 실적보다는 기대의 '성장주'가 주도주 인 것은 바뀌지 않을 듯합니다.
 
조정의 원인으로는 차익 실현 후 팔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개발에 의한 트리거가 심리를 부추겼고 차익실현을 했을 것입니다. 전통주를 샀던 사람들은 오래 기다리려고 산 사람들이고, 여기에는 딱히 조정 없었음.

Q. 앞으로 어떻게 될 지에 대한 전망은?
- 단기적인 장은 알기 어렵지만 글로벌 유동성의 측면에서 앞으로 달러를 더 풀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편안할 듯. 투자 하기엔 현재 좋은 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돈 풀리면 장은 무조건 상승할까? 
-여태 4조 2천억을 찍었는데, 달러 올해 상반기만 3만 달러 엄청나게 돈을 푸는 것이며, 사실상 인플레를 만들려는 것인데, 이것이 실적 여러 심리 등으로 우량주로 들어갈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경기에 욕심부리지 말고 불경기에 남들 위기의식 가질 때 욕심부릴 줄 알아야 한다는 버핏의 말을 참고한다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지금부터 들어가도 더 갈 것인가?
 - 불경기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기 전, 이 때가 싸이클 상으로는 투자하기 좋은데 현재는 그 장 속에 있다고 봅니다. 그에 대한 가장 중요한 신호는 기업실적 개선, 그리고 '금리 인상'. 제로금리가 언제 끝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연준 기준으로는 2022년이라고 하는데, 2021년 하반기 쯤 금리인상 논의 가능성 있다는 것. 8.18일 모든 기업의 상반기 실적 나오는데, 어닝 시즌은 어닝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연휴 때, 관심 기업 실적 좋은지 아닌지 보고, 실적 높은 곳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전기차, 5G, 바이오, 플랫폼 등 실적 좋은 친구들을 집중 투자하는 전략도 추천합니다. 애널리스트 보고서 보고, 실적 점검보고, 실적에 대해 어떻게 봤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나와도 4차산업은 계속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코로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트리거가 된 것이니, 이외 전통 기업들은 경기 정상화로 실적이 안정되면서 주식도 정상화 될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금융장세는 성장주가 주도할 것, 주도주가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Q. 전 세계 금융 변수. 예측되는 변수 중 가장 조심할 것은 무엇일까요?
   -단기적 : 공매도, 미국 대선 등등
   -연말 : 대주주 요건 3억으로 주는 이슈 등등 눈여겨 봐야 할 것, 매도에 대한 큰 영향을 줄지도... 

Q. 4차 산업혁에 대한 방향성, 센터장의 의견은?
   -4차 산업초기에 인프라가 돈 많이 벌 가능성.  2년 동안 일어날 변화가 가속화 되어 2달만에! 디지털 뉴딜을 생각해보볼 것. 그 4차 산업의 인프라는

   1.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저장, 송출 연 10% 성장 예상.
   2. 5G 인프라 타워, 장비 건설. 연 20% 성장 예쌍.  중립사업자 망사업자들은 무조건 성장하는, 4차 산업이지만 경쟁하는 사업들에 비해 리스크가 덜한, 중위험의 수익성을 갖고 있다.
   3. 쿠팡, 아마존 등 물류센터
   4. 바이오클러스터. 단지 형성. 리츠 관련.

예상 합니다.

Q. 핵심 기업들만 모아둔 ETF 사는게 훨씬 수익률 높지 않을까?
   -그럴 가능성이 높다. 다만, 펀드는 수시로 조절 가능합니다. ETF는 종목교체 일정 주기가 있음. 변동성 클 경우(상황) 즉각 바꾸기는 제한 적입니다. 개별주식은 내가 잘 아는 분야에서 할 것라면 추천합니다.
    -리츠를 한다면 4차 산업리츠를 추천. 
 

Q. 리츠를 한다면, 어떤 전략?
   -답은 4차 산업. 1등 기업들은 장기로 보유하기 좋음
   -지금 4차 산업 인프라 리츠 사기 좋은 시기임. 장기보유용으로 좋다면 단기로도 추천하는 바.
   -4차 산업리츠 1등주도 펀드는 괜찮음. 사업의 성패보다는 좋은 인프라의 시작이라고 볼 것.
   -주식으로 접근한다면 이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

   -일단 배당투자 개념으로, 그 목적으로 세제 혜택을 줄 정도로 배당의 성향이 강합니다.
지금도 물론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만, 리츠도 주식과 같은 특성. 보유 부동산의 수요가 좋고 사업성이 좋으면 호재니까.

Q. 그 임대사업이(4차산업관련 리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 어려운 사업인가? (진입장벽 높은가?)
   -각 분야마다 전문성도 있어야 하고, 비용도 있음, 클라우드 등등
   -1. 직접 공부해서 상장된 리츠 구매. 장기투자로 권유 5-10년 산업혁명과 같은 길을 가는 것.
   -2. 집합투자 자문 펀드. 4차산업리츠펀드. 운용사 펀드.

중국 내수 소비재에 투자하는 1등주, 4차 1등기업에 투자하는 1등주 등등이 있다. 

Q. 저금리 상황에서 임대를 기반한 자산을 사는 것인데, 10년 20년 내다보면 괜찮은 상황인가? 보통은 4%가 리즈너블 하잖아요?
  -금리가 올라도 상대적으로는 우량 할 것이라고 예상.
  -샤프값(표준편차) : 주가 변동성 대비 이익.
  -근데, 펀드를 비교해 보면 이 샤프값에 있어, 4차 산업리츠가 샤프값이 굉장히 좋음. 꾸준히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부동산 성격 + 성장 성격 같은 성향.



글로벌 금리는 높아질 가능성은 일단, 저금리로 예상하며 데이터 물류센터의 수요는 더 많아질 것.

리츠는 확정배당이며,

3년이상 2보유 5천까지 투자 세제 혜택

분리과세 9.9% 낮은 편. 나머지는 종합소득과세.